![빅크, 日 공연 제작사와 MOU…하반기 아시아 K팝콘서트 개최](https://thumb.mt.co.kr/06/2024/05/2024052809035679764_1.jpg/dims/optimize/)
빅크는 국내 방송사 및 공연 제작사들의 국내외 대규모 콘서트 홈 빌딩부터 팬 모객, 라이브 스트리밍, 커머스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164개국의 팬을 보유하고 유료 결제자 중 60% 이상이 해외 이용자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메가급 공연을 공동 주최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첫 협업으로 올해 하반기 '아시아 No.1 케이팝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국내 유수 방송사도 참여한다. 8개월간 총 4차례의 콘서트 개최를 예정하고 있으며 빅크는 프로젝트 전반의 기획 및 글로벌 팬 운영, 라이브 스트리밍 및 2차 IP 수익화를 맡는다.
빅크는 일본 진출을 신호탄으로 해외 공연 및 엔터테인먼트 IP 사업 개척에 나선다. 하반기 '아시아 No.1 케이팝 콘서트' 프로젝트로 일본 시장에 안착한 이후 다른 아시아 국가와 유럽, 미국까지 해외 엔터 IP 사업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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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빅크 대표는 "빅크가 직접 개최하는 공연을 통해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콘서트 레퍼런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글로벌 공연 IP,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디지털 경험을 혁신하겠다. 아시아권 국가에서 열리는 K팝 콘서트는 그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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