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에 사는 친구는 스크래치 복권 당첨금 10만 달러를 나눠 가졌다. /사진=미국 UPI통신 캡처
27일 미국 UPI통신에 따르면 지난 22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발행하는 다이아몬드 디럭스 복권에 당첨된 한 남성(Curtis Hudson)이 절반을 친구에게 떼줘 화제다.
그는 복권에 당첨되자마자 친구(Walter Bonds)에게 전화를 걸어 기쁜 소식을 알리는 한편, 약속대로 절반을 떼 준다고 밝혔다.
복권에 당첨된 남성은 당첨금의 절반을 주택 개조에 쓸 계획이다. 당첨금 절반을 받게 된 친구는 이 돈을 저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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