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대상 소규모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체계 구축 의무 이행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은 지난달부터 이달 말까지 5인 이상 49인 이하 협력업체 65개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안전목표 수립과 협력사의 유해위험요인 확인과 개선, 관리 감독자 평가 방법 등 세밀한 시행 방안을 제시했다.
에쓰오일은 협력업체 자율 안전관리 능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2년부터 시행한 안전보건 상생협력 프로그램에 115개 협력사가 참여했다. 이를 통해 안전보건 합동점검, 위험성 평가 지원시스템(KRAS) 인증 지원 등 협력업체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