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일품진로 브랜드 첫 모델로 이효리 선정

머니투데이 유예림 기자 2024.05.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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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이트진로/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가수 이효리를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이효리는 일품단심'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일품진로 브랜드 최초의 모델 발탁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광고는 일품진로와 이효리가 함께하는 첫 광고인 만큼 '이효리는 일품단심' 슬로건을 바탕으로 일품진로의 맛과 핵심 가치를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광고에는 애주가로 알려진 이효리가 선택한 술 일품진로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광고는 모델 이효리의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 가지, 잘 어울리는 옷(衣), 맛있는 음식(食), 좋은 술(酒)'이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후 이효리가 일품진로를 즐기는 방법을 설명하고 하이트진로의 100년 역사를 강조한다.

광고 영상은 지난 24일 유튜브, SNS에서 공개됐으며 다양한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23일 '일품진로 오크25'를 출시하며 '일품진로25', '일품진로 오크43', '일품진로 1924' 등 '일품진로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제품별 특징을 살려 증류식 소주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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