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1분기 펀더멘탈 개선…2분기 성장세 이어진다-IBK

머니투데이 천현정 기자 2024.05.2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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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롯데관광개발 (9,700원 ▼10 -0.10%)이 2분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지속해서 보여줄 것이라고 2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관광개발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1062억원, 영업이익은 88억원으로 흑자전환해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남 연구원은 롯데관광개발의 1분기 실적이 펀더멘탈 개선 시그널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그는 "카지노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해 이익 기여도가 확대됐고 카지노 주요 고객층인 중국인 입도객 증가가 뚜렷했다"며 "감가상각비를 고려할 경우 현금흐름 개선 속도도 빨랐고 호텔 부문과의 시너지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에도 전 사업부의 실적 성장 추세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제주시 호텔 시장은 전형적인 외국인 수요가 주도하는 시장인데 구조적 회복기에 접어들고 있는 과정에서 호텔 공급도 제한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호텔사업부 실적 성장은 급격하게 이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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