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아니고 '스'...롯데아울렛, 상반기 최대 할인행사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4.05.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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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아울렛./사진제공=롯데아울렛.


롯데아울렛이 6월9일까지 상반기 최대 가격 할인 행사 '서프라이스 위크(Sur-Price Week)'를 한다.

서프라이'즈'가 아니고 '스'다. 깜짝 놀란다는 서프라이즈(Surprise)와 가격(Price)을 붙였다. 지방시와 겐조, 모스키노, 오프화이트, 클럽모나코, 디케이엔와이(DKNY), 나이키, 뉴발란스 등 500여 브랜드의 제품 가격이 기존 아울렛 가격이 최대 30%가 추가 할인된다.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되는 '가성비 특가찬스' 상품도 있다. 아이더의 노블 남성 티셔츠는 1만원에 판매되고, 알렉산더맥퀸의 디컨스트럭티드 여성 셔츠도 80% 할인된다.

오는 27일부터는 20만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5000명 고객에게 2만원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선착순 2만명은 식음료매장 5000원 할인권을 포함한 롯데레드페스티벌 스페셜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에 '반려단길' 전시와 푸드트럭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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