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OTT 산업 현장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12.1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이날 회의에서도 감독 등 창작자들은 이미 영상물 보상에 대한 법제화를 추진해왔지만 여전히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관련 '저작권법' 개정안의 경우 현 21대 국회에 총 7건이 발의된 바 있다. 제작사들은 협의체 활동을 통해 기존 영화산업의 보상 체계를 합리적으로 보완하고,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플랫폼은 과거에도 협상을 통해 제도를 만들어나간 사례를 소개하며, 협의체를 통해 영화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합리적인 대안을 함께 찾아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서울=뉴시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1일 경기 일산 엑스온스튜디오에서 열린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사 현장 간담회에서 드라마·예능·다큐멘터리 등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사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01.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류현주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내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5개사 대표들과 'OTT-방송영상콘텐츠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태훈 왓챠 대표, 정현주 엘지유플러스 센터장(전무), 최주희 티빙 대표, 유인촌 장관, 이태현 콘텐츠웨이브 대표, 김성한 쿠팡플레이 대표,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2024.02.28. [email protected] /사진=박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