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4전시실에서 열린 아트마켓 ‘장애예술인의 아주 특별한 선물 展’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5.2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4전시실에서 열린 아트마켓 '장애예술인의 아주 특별한 선물전' 개막식에 참석하여 장애예술인의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장애예술인의 아주 특별한 선물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제도 활성화를 지원 아트마켓이다. 2024.05.24. [email protected] /사진=박진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오후 장애예술인 아트마켓 '장애예술인의 아주 특별한 선물전(展)'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23일부터 30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4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제도' 활성화를 지원하고 홍보하기 위한 행사이기도 하다.
유 장관은 "이번 '장애예술인 아트마켓'을 계기로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제도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제도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문체부는 장애예술인들의 시장 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문체부 소속기관 및 단체에서도 참석해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 챙겨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제도'를 활용한 작품 구매를 독려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4전시실에서 열린 아트마켓 '장애예술인의 아주 특별한 선물전'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있다. '장애예술인의 아주 특별한 선물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제도 활성화를 지원 아트마켓이다. 2024.05.24. [email protected] /사진=박진희
문체부와 장문원은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제도가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장문원 홈페이지에 있는 우선구매지원센터를 통해 장애예술인과 우선구매 대상 기관의 거래를 중개하고, 우선구매 대상 기관들이 구매 실적을 등록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말에는 사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예술인 창작물 유통플랫폼을 구축하고 더욱 체계적으로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4전시실에서 열린 아트마켓 ‘장애예술인의 아주 특별한 선물 展’ 개막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5.2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