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 /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캡처](https://orgthumb.mt.co.kr/06/2024/05/2024052418493173936_1.jpg)
최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 권상우가 실제로 가본 급이 다른 최고급 VIP석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아들 및 아들 친구와 함께 농구 관람에 나선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캡처](https://orgthumb.mt.co.kr/06/2024/05/2024052418493173936_2.jpg)
손태영은 "너무 재밌었다. 이래서 농구 보러 오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고, 권상우는 "목이 다 쉬었다. 말도 안 된다. 좋다"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권상우는 2010년 운전 중 길가에 주차돼 있던 제네시스 승용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도망치다 뒤따라오던 경찰 순찰차와도 부딪쳤다. 그는 300여m를 더 도망치다 인근 주차장의 나무를 들이받아 멈춰 선 뒤에야 차에서 내려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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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이 의심됐지만, 그는 이틀 뒤 경찰에 출석해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권상우는 경찰 조사에서 "경찰차가 쫓아와 당황해서 도주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은 음주 운전 여부를 확인한 길이 없다며 뺑소니 혐의만 적용,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