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엘앤에프·두산로보틱스 등 코스피200 지수 편입

머니투데이 박수현 기자 2024.05.2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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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사진=뉴시스


코스피200지수 구성 종목에서 아시아나항공 (10,630원 ▲100 +0.95%), 쌍용C&E (7,000원 0.00%)가 빠지고 엘앤에프 (161,300원 ▼10,300 -6.00%), 한미반도체 (179,900원 ▼9,100 -4.81%), 두산로보틱스 (87,600원 ▲2,600 +3.06%) 등이 새로 들어왔다.

24일 한국거래소는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열고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300 등 주요 대표지수 구성 종목에 대한 정기 변경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심의 결과 다음달 14일부터 코스피200은 6종목, 코스닥150은 13종목이 교체된다. KRX300은 21종목이 편입되고, 18종목이 편출된다.



코스피200에는 이수스페셜티케미컬 (54,400원 ▼3,600 -6.21%), 세아제강지주 (197,400원 ▼4,100 -2.03%), 엘앤에프, 두산로보틱스, 한미반도체, 코스모신소재 (162,000원 ▼16,200 -9.09%) 등 6종목이 편입된다. 편출 종목은 쌍용C&E, 신풍제약 (12,000원 ▲150 +1.27%), 아이에스동서 (24,900원 ▲100 +0.40%), 아시아나항공, DB하이텍 (40,200원 ▼400 -0.99%),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55,900원 ▲900 +1.64%)다. 정기변경 후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코스피200 구성 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92.2%이다.

코스닥150에는 LS머트리얼즈 (25,600원 ▼2,700 -9.54%), 제룡전기 (70,000원 ▲1,200 +1.74%), 실리콘투 (51,200원 ▲500 +0.99%), 브이티 (37,600원 ▼400 -1.05%), 펩트론 (37,050원 ▼3,150 -7.84%), 칩스앤미디어 (22,250원 ▼1,150 -4.91%), 기가비스 (55,600원 ▼4,100 -6.87%), 가온칩스 (81,000원 ▼3,800 -4.48%), 테크윙 (43,500원 ▼400 -0.91%), 제주반도체 (21,800원 ▼550 -2.46%), 시노펙스 (10,330원 ▼410 -3.82%), 오픈엣지테크놀로지 (21,400원 ▼2,350 -9.89%), 유티아이 (30,600원 ▼3,900 -11.30%) 등이 편입된다.



코스닥150 편출 종목은 하이드로리튬 (4,535원 ▼430 -8.66%), 코웰패션 (2,740원 ▼80 -2.84%), 모두투어 (15,710원 ▲90 +0.58%), 더네이쳐홀딩스 (13,580원 ▼460 -3.28%), 제넥신 (6,670원 ▼220 -3.19%), 코미팜 (4,280원 ▲65 +1.54%), 이오플로우 (10,500원 ▼20 -0.19%), LB세미콘 (6,450원 ▼190 -2.86%), 상아프론테크 (24,000원 ▼800 -3.23%), 새로닉스 (19,780원 ▼920 -4.44%), 유니테스트 (14,140원 ▼470 -3.22%), 에치에프알 (13,550원 ▼630 -4.44%), 리튬포어스 (3,570원 ▼335 -8.58%)다. 정기 변경 후 코스닥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코스닥150 구성 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55.2%다.

KRX300에는 이수스페셜티케미컬 (54,400원 ▼3,600 -6.21%), 동원시스템즈 (45,350원 ▼2,050 -4.32%), 솔브레인홀딩스 (77,100원 ▼2,500 -3.14%), LG에너지솔루션 (349,000원 ▼14,000 -3.86%), 에코프로머티 (112,200원 ▼21,300 -15.96%), 두산로보틱스 (87,600원 ▲2,600 +3.06%), 효성 (59,100원 ▼400 -0.67%), HDC현대산업개발 (17,110원 ▼270 -1.55%), 영원무역홀딩스 (81,000원 ▼700 -0.86%), 더블유게임즈 (43,200원 ▼300 -0.69%), 롯데웰푸드 (177,000원 ▲600 +0.34%), 오리온홀딩스 (15,680원 ▲350 +2.28%), 대웅 (16,590원 ▼1,050 -5.95%), 미래에셋생명 (4,660원 ▼10 -0.21%), 기가비스, 가온칩스, 두산테스나 (40,400원 ▼1,550 -3.69%), 제이앤티씨 (18,950원 ▼240 -1.25%), 서진시스템 (29,000원 ▼500 -1.69%), 피에스케이홀딩스 (80,000원 ▲2,800 +3.63%), 테크윙 (43,500원 ▼400 -0.91%)이 새로 편입된다.

편출 종목은 쌍용C&E, 애경케미칼, 아이에스동서 (24,900원 ▲100 +0.40%), 에스피지 (26,150원 0.00%), 하나기술 (59,200원 ▼1,900 -3.11%), 한샘 (53,300원 ▲600 +1.14%), 일진하이솔루스 (22,750원 ▼1,750 -7.14%), 넥센타이어 (8,120원 ▼20 -0.25%), SNT모티브 (47,400원 ▲250 +0.53%), 신풍제약, 보로노이 (42,450원 ▼3,350 -7.31%), 엘앤씨바이오 (22,100원 ▲1,000 +4.74%), 티씨케이 (141,400원 ▲12,400 +9.61%), 덕산네오룩스 (41,250원 ▲500 +1.23%), 비에이치 (22,800원 ▲300 +1.33%), 이녹스첨단소재 (34,550원 ▲100 +0.29%), 컴투스 (38,300원 0.00%), 네오위즈 (20,400원 ▼150 -0.73%) 등이다. 정기 변경 후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대비 KRX 300 구성 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약 80.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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