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에서 5번째 ㈜티와이 한성희 부회장, 7번째 김태흠 충청남도 도지사, 8번째 최재구 충청남도 예산군수./사진제공=티와이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티와이는 5,400평 규모의 도계장에서 사육부터 도계, 가공까지 원스톱 가공 시스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생산 유통으로 원가를 절감하고, 자사 브랜드인 밀리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는 레토르트 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주력 상품으로 밀리원 삼계탕이 있다.
티와이와 함께하는 가마치통닭은 삼계탕, 통닭 등 여러 기부활동을 이어왔으며 저소득층 아동과 교회에 치킨세트를 후원하는 등 각종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활동의 배경은 티지와이의 경영이념인 '정직과 성실을 자본으로 삼고 이웃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에 있다.
김재곤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 복지 사각지대 등 우리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