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내달 23일까지 '정원, 예술이 되다' 온라인 캠페인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2024.05.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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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500명에게 '정원 컬러링북' 등 증정

 '정원, 예술이 되다' 온라인 캠페인 포스터. /사진제공=산림청 '정원, 예술이 되다' 온라인 캠페인 포스터. /사진제공=산림청


산림청은 다음 달 23일까지 산림청 공식 유튜브를 통해 '정원, 예술이 되다'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곳곳의 아름다운 정원을 소개하고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정원 모습을 담은 영상을 시청한 후 '나에게 정원이란?'이라는 주제로 정원을 가꿔본 경험이나 정원에서 느낀 좋은 추억 등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캠페인 참여자 총 500명에게는 직접 정원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도록 특색있는 정원풍경을 엮은 컬러링북과 24색 나무 색연필을 증정한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손끝에서 피어난 나만의 정원' 컬러링북 참여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빛깔로 아름답게 채색된 정원의 모습을 공유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계절에 따라 색다르게 변신하는 정원을 나만의 개성으로 아름답게 물들여 보시길 바란다"며 "정원이 일상에서 힐링의 공간이자 행복을 주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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