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매물 분석 플랫폼 '카티'를 운영하는 오토피디아는 지난 13일 니어카컴퍼니와 중고차 오프라인 진단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오토피디아, 니어카와 중고차 오프라인 진단 맞손 "신뢰도 높인다"](https://orgthumb.mt.co.kr/06/2024/05/2024052409021857952_1.jpg)
두 회사는 중고차 오프라인 진단 지원을 중심으로 중고차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할 계획이다. 오토피디아는 니어카컴퍼니의 오프라인 진단 서비스를 자사 플랫폼에 통합해, 소비자에게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병근 오토피디아 대표는 "니어카컴퍼니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소비자에게 더욱 투명한 중고차 구매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양사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중고차 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