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에 14잔 팔리는 칵테일 '아페롤', 1L 대용량으로 나온다

머니투데이 유예림 기자 2024.05.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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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트랜스베버리지/사진제공=트랜스베버리지


트랜스베버리지가 칵테일 스프리츠의 대명사로 불리는 아페롤을 1ℓ 대용량으로 선보인다.

아페롤은 탄산수와 리큐르 등을 넣어 만드는 칵테일 스프리츠다. 오렌지와 루버브, 허브 등의 재료로 만든 오렌지 색상과 맛이 특징이다. 아페롤 스프리츠는 세계적으로 매년 4억5000만잔, 1초에 14잔이 팔리는 칵테일이다.

주류 전문 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은 올해 아페롤 스프리츠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칵테일 부문 8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위에서 올해 8위로 순위가 올랐다. 최근 인기에 힘입어 호주 오픈(AO), US 오픈,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등에 공식 스폰서십 브랜드로 참여하기도 했다.



아페롤 1ℓ 제품은 코스트코 서울 양재점, 경기(광명, 의정부, 일산), 대구(대구, 대구혁신), 세종(공세, 광명), 경남(김해, 상봉) 지점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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