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드그룹, 글로벌 영캐주얼 브랜드 '키르시' 언더웨어 라이선스 계약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2024.05.23 10:24
글자크기
의류 브랜드 '키르시' 로고.의류 브랜드 '키르시' 로고.


폰드그룹 (5,790원 ▲60 +1.05%)이 빈트릴(BEENTRILL) 어패럴과 키르시(KIRSH) 언더웨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월드와이드브랜즈가 전개하는 빈트릴은 패션, 컬쳐, 디제잉을 중심으로 2010년 뉴욕에서 시작된 아트집단으로 해시태그(#)를 통해 자유로운 스트릿 감성의 메시지를 표현하는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다. 글로벌 영캐주얼 브랜드 키르시는 비바스튜디오가 2008년 만든 새로운 레이블이다. 월드와이드브랜즈와 비바스튜디오는 폰드그룹의 최대주주인 대명화학의 계열사다.



키르시는 '리서치 앤 크리에이티비티'(Research and creativity)라는 정체성을 바탕으로 젊은 의복을 대변하는 브랜드다. 고유 로고인 체리 로고로 유명하다. 10대뿐만 아니라 20~30대 여성복과 아동복 등으로 제품 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전국 40여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하라주쿠 단독 직영매장을 비롯해 중국과 태국에 20여개의 매장(파트너사 포함)이 있다.

폰드그룹은 이번 계약으로 빈트릴 어패럴(남녀 캐주얼 의류 등)과 키르시 언더웨어의 온라인 유통 서브라이선스를 확보했다. 각 브랜드의 특색에 맞게 젊고 새로운 트랜드를 반영한 상품들을 생산해 홈쇼핑과 인터넷 채널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폰드그룹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대명화학그룹의 계열회사 브랜드와의 시너지효과를 본격적으로 창출할 것"이라며 "그룹사간의 브랜드 협업을 통한 성과가 폰드그룹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