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FSN (1,890원 ▼8 -0.42%)은 모바일 광고 수익화 통합운영서비스 '애드웨일(ADwhale)'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FSN은 2010년 4월 국내 최초로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네트워크 플랫폼 카울리(Cauly)를 한국시장에 선보였다. 애드 익스체인지 플랫폼 애드마이즈(Admize), 오디오 광고플랫폼 딜로(Dillo), 보상형 광고플랫폼 포인트클릭(PointClick), 컨텐츠 제공플랫폼 '톡톡톡' 등을 출시해 빠르게 변화하는 애드테크 시장을 선도해왔다.
현재 두허브의 주요 서비스로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MY1PICK), 게임 마케팅 플랫폼이자 플레이타임 리워드 앱 '캐시플레이', 방치형 앱테크 앱 '캐시런' 등이 있다.
조명현 FSN 광고사업본부장은 "14년 이상 구축된 빅데이터와 집약적 노하우를 기반으로 설계된 애드웨일을 통해 광고수익을 극대화하고, 수익화 운영에 있어서 필요한 광고연동, 운영, 수익정산 등 모든 통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계약방식에 따라 수익화 위탁서비스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광고수익화에 대한 부담과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훌륭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