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사랑의 빵나눔' 행사 개최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2024.05.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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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니어클럽'과 '종촌 종합복지관'에 직접 만든 빵 200개 나눠줘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앞줄 가운데)과 임직원, 노동조합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사랑의 빵나눔’을 위한 빵을 만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앞줄 가운데)과 임직원, 노동조합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사랑의 빵나눔’을 위한 빵을 만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22일 직장 노동조합과 공동으로 세종시에 위치한 세종시 시니어클럽과 종촌 종합복지관에 방문해 '사랑의 빵나눔' 행사를 가졌다.

한수정 경영진과 직장 노동조합 간부 10여명은 이번 행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빵굼터'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사랑의 빵' 200개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류광수 이사장은 "노동조합과 지속적인 공동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하고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정은 2022년 설립된 노동조합과 정기적인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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