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상점 다락, 우크라이나 란제리 컬렉션 '배드 스토리(Baed stories)' 론칭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2024.05.2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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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바이담이 전개하고 있는 성인상점 '다락'이 우크라이나 란제리 컬렉션인 '배드 스토리(Baed Storie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바이담사진제공=바이담


㈜바이담은 배드 스토리(Baed Stories)와 총판 계약을 진행했으며, 5월 16일 한국에 정식으로 론칭했다.



그간 많은 섹슈얼한 이벤트성 란제리들이 출시되었지만 중국에서 과잉 생산한 저품질의 상품들이 대다수였고, 낮은 품질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속옷 시장에서 란제리의 소장 가치는 점점 떨어지고 있었다. 주식회사 바이담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토대로 기존 란제리 시장과 차이점을 두고자 우크라이나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 '배드 스토리'를 론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7년 론칭한 배드 스토리는 란제리에 대한 보편적인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발상을 통해 만들어진 브랜드다. 더 과감하고 대담하게 시도할 수 있는 다양한 롤플레잉 란제리를 통해 고객이 새로운 관점에서 스스로를 바라볼 수 있게 만든다. 고급 나일론을 사용해 튼튼한 품질과 실크보다 부드러운 감촉을 선사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5가지의 다양한 컬렉션을 통해 기존의 디자인과 차별화되는 특별한 디자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다락 윤주경 대표는 "기존 란제리 시장을 사로잡을 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오랜 시간 고심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란제리를 접해보고 만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드 스토리'는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다락 매장과 온라인몰 성인상점 다락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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