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틱톡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여성 클라리사 무르지아(Clarisa Murgia)는 최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탈리아에서 숙소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이탈리아 여행 당시 머물렀다는 숙소 모습이 담겼다. 무르지아는 숙박 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에서 아름다운 풍경에 반해 비싼 금액을 내고 해당 숙소를 예약했다고 한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바다 위에 떠 있는 요트가 움직이지 않는 등 이상한 점이 있었다. 알고 보니 바다는 숙소 바로 앞 건물 벽에 붙은 커다란 사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