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루지컴퍼니, 2024년 파리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24.05.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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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루지컴퍼니 소속 유튜버 쌍둥이루지(박이루안, 박이지안)와 조안나인코리아의 조안나(박조안나), 해피봄봄(정다민)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제33회 하계 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만났다.

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


파리 패럴림픽은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총 11일간, 185개 국가에서 총 22개 종목을 두고 4,440명의 선수가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세계 장애인의 축제 패럴림픽은 처음에 하반신 마비라는 '패러플리젝(Paraplegic)'과 '올림픽(Olympic)'을 합쳐 패럴림픽이라 이름 붙여졌다. 그러다 점차 선수들의 폭이 넓어지자 이후에는 '동등한'을 뜻하는 '패럴렐(Parallel)'과 올림픽을 합쳐 사용하게 됐다.

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
이날 트윈루지컴퍼니 유튜버 쌍둥이루지(박이루안, 박이지안), 조안나인코리아의 조안나(박조안나), 해피봄봄(정다민)은 펜싱, 배구 등 다양한 종목을 체험하고, 선수들의 컨디션을 위해 생초콜릿을 후원하며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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