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드코리아, '한국원예학회 전시회' 및 '2024 스마트팜 코리아'서 UV측정기·분광조도계 선봬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2024.05.2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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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기기 전문기업 (주)하이랜드코리아는 오는 5월 30~31일 평창 알펜시아컨벤션센터에서 열리 '한국원예학회 춘계학술발표회'에 참가해 UV측정기 'UV100N' 및 식물공장용 분광조도계 'PG200N' 등 광학장비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하이랜드코리아사진제공=하이랜드코리아


매년 한국원예학회 전시회와 스마트팜 코리아에 참석하여 다양한 광학장비들을 국내에 출시해오던 하이랜드코리아는 올해 UV Spectrometer 'UV100N'을 새롭개 선보일 예정이다. 'UV100N'은 자외선 전용 측정 장비로 250nm-430nm까지 측정 가능하여 UV-A, UV-B, UV-C 대역을 모두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장비이다.



또한 하이랜드코리아는 식물공장의 인공조명의 PPFD 등 광특성을 평가하는 분광조도계 'PG200N'과 초분광 측정시스템 등 다양한 성능을 갖춘 측정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하이랜드코리아(UPRTek 총판대리점)의 식물공장 분광조도계 'PG200N'은 PPFD를 측정하여 식물이 광합성을 하는 데 필요한 빛을 알 수 있으므로 식물 생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식물공장의 광원 평가에 적합하며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비다.



하이랜드코리아 권성일 대표는 "측정영역을 350nm~800nm까지 측정 가능하다. 간편하게 LED광원의 광특성을 분광 분석할 수 있는 Quamtum Spectral PAR Meter이다"며 "온도와 습도도 측정할 수 있는 기능 등 간편하고 신뢰성 있는 측정이 가능하여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기존의 'PG200N'을 사용하는 기존 고객을 위해 센서부분만 UV센서로 교체하여 UV대역도 함께 측정할 수 있는 방식도 오는 8월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하이랜드코리아는 오는 6월 12~1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팜 코리아'에서 빛공해 측정장비 및 UV측정기 'UV100N' 및 식물공장용 분광조도계 'PG200N' 등 광학장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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