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개최…"돌봄경제, 문화예술교육 역할 논의"](https://thumb.mt.co.kr/06/2024/05/2024052112445875186_1.jpg/dims/optimize/)
제13회를 맞아 올해는 '문화예술교육으로 여는 내일,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문화예술교육 국제포럼, 제4회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 '꿈의 향연' 공연, '치유도 예술로'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
23일에는 '돌봄경제 시대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제4회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을 개최한다. 김현철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미래 인적자원 함양을 위한 돌봄체계 완성과 문화예술교육 정책(신의진 연세대 교수),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선진적 시니어 문화예술교육 시스템(이두희 고려대 명예교수), 콜롬비아 메데진시의 도시 교육혁신정책 사례(콜롬비아 ITM 시립대 총장), 미래세대와 청년을 위한 문화예술 활동 및 교육실천 사례(프로젝트플래닛 박지원 대표, 청년채움 이학준 대표) 등 돌봄 이슈와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의 정책적 역할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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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 전문가와 매개자를 대상으로 연수회도 진행된다. 21일에는 서울역 서울스퀘어에서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4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사업 문화시설 워크숍'을, 25일에는 종로 세운상가 세운홀에서 설치미술가 최정화 작가와 함께 늘봄학교 예술교육가를 대상으로 '2024 아르떼 아카데미 연수'를 개최한다.
'문화예술교육 국제포럼'에 참석하는 전병극 문체부 제1차관은 "'2024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이해 온 국민이 두루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했다"며 "'누구나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국가·기관과의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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