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코어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7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수치로, 같은 기간 영업이익 5억원을 거두며 흑자전환했다.
퓨처코어는 2분기에도 기존 사업장을 통합해 주력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국내외 영업도 재정비한다는 방침이다.
퓨처코어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 일부 변경을 통해 사명과 본점 소재지 주소 변경을 결의했다.
홍진의 퓨처코어 대표는 "글로벌 반도체 업황 개선과 꾸준한 체질 개선으로 흑자전환을 달성했다"면서 "이번 사명 변경을 새로운 도약 기회로 삼고 흑자기조를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