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머니로 상한가 포착] 전력케이블 수주 확대 소식, LS에코에너지 급등

머니투데이 MTN 일반기자(외부) 2024.05.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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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31,300원 ▲300 +0.97%)가 장중 급등을 보이고 있다.

[MTN머니로 상한가 포착] 전력케이블 수주 확대 소식, LS에코에너지 급등


LS에코에너지는 올해 초 LS전선 자회사인 LS전선아시아에서 사명이 변경된 이후 주가가 상승했다. LS에코에너지의 해외 전력케이블 수주 확대 영향이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에서 전력케이블을 생산하여 최근 덴마크 등 유럽에서 전력케이블 수주가 발생하면서 1분기 영업이익이 96억 원으로 전년 동기(52억 원) 대비 84% 증가했다. 이에 주가도 최근 한 달 사이에 83.5% 급등했다.

LS에코에너지는 2015년 5월 15일 엘에스전선아시아 주식회사로 설립되었다. 주식의 소유를 통하여 외국기업의 사업 활동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이다. 1996년 설립된 LS-VINA Cable&System Joint Stock Co.는 전선류를 제조하고 있으며, 베트남 내 1위 전력케이블 생산업체이다. 2023년 12월 회사 이름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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