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윤아(임윤아)./사진=모니크 륄리에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윤아(임윤아)가 19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의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영화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시사회에 참석했다./사진=뉴스1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윤아(임윤아)./사진=모니크 륄리에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윤아(임윤아)./사진=모니크 륄리에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윤아(임윤아)./사진=모니크 륄리에 인스타그램
모니크 륄리에 2023 봄 컬렉션./사진=모니크 륄리에 인스타그램
윤아는 위로 높이 말아 올린 하이번 스타일로 가녀린 상체 실루엣을 강조하고, 화려한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매치했다. 반면 '모니크 륄리에' 모델은 긴 머리를 풀어 내리고, 팔꿈치 위로 올라오는 밀착 롱 글러브를 착용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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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드레스와 함께 매치한 샌들은 럭셔리 패션 브랜드 '로저 비비에'(Roger Vivier)의 2024 봄·여름 컬렉션으로 출시된 새틴 소재의 플랫폼 샌들로, 라인스톤이 장식된 굽이 특징이다. 가격은 2395달러(한화 약 325만원)이다.
윤아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배우 안보현과 호흡을 맞춘다.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가 매일 새벽 악마로 변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하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