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https://thumb.mt.co.kr/06/2024/05/2024051921224123911_1.jpg/dims/optimize/)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래퍼 A씨, 개그맨 B씨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국과수는 '사고 후 소변 채취까지 약 20시간이 지난 것에 비춰볼 때 음주 판단 기준 이상으로 음주 대사체가 검출돼 사고 전 음주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는 소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16일에는 김씨와 김씨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 주거지,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소속사 차원의 조직적 은폐 시도가 있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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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김호중씨에 대한 출석은 확인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