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의 우영우처럼 신수성 작가는 '아스퍼거증후군(Asperger Syndrome)'이 있다. 그는 어려서 동물도감을 보고 따라 그리길 즐겼다. 그 결과 다양한 동물의 특징을 시처럼 간결하고 함축적으로 묘사한다. 2013년 첫 개인전 '토끼는 깡충깡충 뛰어서, 참새는 훨훨 날아서'를 연 이래, 10년 차 동물 그림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세계 동물의 날'에 에버랜드 '명예사육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명예사육사' 신수성 개인전 '어떤 동물 좋아하세요?' 2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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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의 우영우처럼 신수성 작가는 '아스퍼거증후군(Asperger Syndrome)'이 있다. 그는 어려서 동물도감을 보고 따라 그리길 즐겼다. 그 결과 다양한 동물의 특징을 시처럼 간결하고 함축적으로 묘사한다. 2013년 첫 개인전 '토끼는 깡충깡충 뛰어서, 참새는 훨훨 날아서'를 연 이래, 10년 차 동물 그림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세계 동물의 날'에 에버랜드 '명예사육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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