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_연쇄추돌 /사진=임종철
18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2분쯤 수원시 권선구 평동 벌터교차로에서 좌회전 신호를 대기하던 G80 차량이 갑자기 맞은편 반대 차선으로 역주행했다.
G80은 BMW와 볼보, 택시, K5, SM6, GV70 등 차량 6대를 잇달아 추돌한 뒤에야 멈춰 섰다.
A 씨는 경찰에 "차량이 갑자기 급발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그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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