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새내기 아이씨티케이, 상장 첫날 65%대 강세

머니투데이 박수현 기자 2024.05.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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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새내기 아이씨티케이, 상장 첫날 65%대 강세


보안칩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아이씨티케이 (10,720원 ▼710 -6.21%)(ICTK)가 상장 첫날 65%대 강세를 보인다.

17일 오전 10시18분 기준으로 코스닥시장에서 아이씨티케이는 공모가(2만원)보다 1만3100원(65.50%) 오른 3만3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 초반 84%대까지 올랐다가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상장 첫날 적용되는 가격제한폭은 1만2000원에서 8만원까지다.



2001년 설립된 아이씨티케이는 물리적 복제 방지(PUF) 기술 기반 보안칩을 상용화한 보안 시스템 반도체 설계 전문(팹리스) 기업이다.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2113개 기관이 참여, 783.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이씨티케이의 공모가는 희망범위(1만3000~1만6000원) 최상단을 초과했다. 이후 지난 7~8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경쟁률 1107.95대 1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약 5조46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이도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씨티케이는 VIA PUF 기술과 PQC(양자 내성 암호) 기술을 활용해 보안칩, 보안모듈, IP, 솔루션에 이르는 풀 라인업을 갖췄다"며 "지난해 매출액 비중은 보안칩 44.6%, 보안모듈/디바이스 14%, 개발용역 41.3%"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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