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2024.4.3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삼성전자는 16일 공시한 분기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5대 매출처가 △애플 △도이치텔레콤 △홍콩 테크트로닉스 △슈프림 일렉트로닉스 △버라이즌(알파벳순)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주요 5대 매출처에 대한 비중은 전체 매출액 대비 약 15% 수준이다.
중국 기업의 스마트폰 판매가 늘면서 이들 업체에 반도체를 납품하는 업체에 대한 매출 비중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중국 수출 매출 비중은 28.8%로 지난해 말(24.8%)보다 소폭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