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최고 연 3.0% 금리를 주는 수시입출금 통장인 '신한 슈퍼SOL 통장'을 출시했다/사진=신한은행
이번 통장은 신한금융그룹 통합 앱 '신한 슈퍼SOL' 이용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출시됐다.
'신한 슈퍼SOL 통장'은 기본금리 연 0.1%에 우대금리 최고 연 2.9%p를 더해 최고 연 3.0% 금리가 적용되는 고금리 입출금 계좌다. 우대금리는 △신한카드 결제계좌 신한은행 지정(결제실적 필수) △신한투자증권 계좌 보유(증권거래계좌 포함) △'신한 슈퍼SOL' 앱 내 신한라이프 '내보험 분석하기' 서비스 이용 등 3개 항목 중 1개 충족 시 연 1.9%포인트(P), 2개 이상 충족 시 연 2.4%P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 첫 신규 고객에게는 연 0.5%P 우대금리를 1년 동안 추가로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신한 슈퍼SOL 통장' 출시를 기념해 신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1등에게 마이신한포인트 300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총 4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슈퍼SOL' 이용 고객에 대한 혜택 확대를 위해 지난 1월 '신한 슈퍼SOL 포인트 적금' 출시에 이어 전용 입출금 통장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신한 슈퍼SOL'을 통해 다양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색 있고 다양한 금융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