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뉴스프레소] CPI 서프라이즈, 3대지수 사상최고..."엔비디아 50% 이상 오른다"

간밤 당신의 해외 계좌는 무탈했나요?

매일 아침 8시!!!

글로벌 증시 헤드라인 부터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 뉴스까지

출근길 당신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뉴욕 시황 정리) 이혜은, 전채린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제작) 조배성 머니투데이방송 PD

(총괄&검수) 김문희PD, 서혜린PD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예상을 밑돈 CPI지수에 안도하며 사상최고가로 직행했다.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나자 고성장 기술주 중심의 랠리가 일어난 가운데, 특히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주들이 급등하며 국내 증시 상승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우리가 하루 쉬는 사이 구글은 연례 개발자 회의를 통해 다양한 신규 기능들을 공개했다. 과연 최근 구글에 도전장을 내민 오픈AI와 대적할 만한 기술이었을까? 그 자세한 내용을 뉴스프레소에 담아보았다.

- 뉴욕증시, 역대 최고… S&P 첫 5300선 돌파

- 美 4월 CPI 전년비 3.4%↑ · 근원 3.6%↑ … 예상 부합

- 美 4월 PPI 전월대비 0.5%↑ … 예상치 상회

- 파월 "인플레 둔화 기대… 금리 인상 가능성 낮아"

- 엔비디아, 4% 급등… 반도체주 일제히 강세

- 구글, I/O서 제미나이1.5 시리즈· AI 아스트라 공개

- 델, 모건스탠리 "수요 견고· 목표가 상향"… 급등

- 비트코인, CPI 둔화에 7% 급등… $6만6천 안착

[출근길 뉴스프레소] 매일 오전 8시에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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