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홍원기 감독(오른쪽)과 주장 김혜성이 15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스승의 날을 맞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 선수단이 15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스승의 날을 맞아 홍원기 감독(오른쪽)에게 감사 인사를 보내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 주장 김혜성이 선수단을 대표해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와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방문경기를 앞두고 3루 더그아웃 앞에서 선수들이 준비한 스승의 날 기념 선물을 홍원기 감독에게 전달했다.
홍 감독은 2009년 서울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 시절 1군 수비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020년 1군 수석코치를 거쳐 2021년부터 지휘봉을 잡고 있다.
한편 키움은 변상권(좌익수)-로니 도슨(중견수)-김혜성(2루수)-이주형(지명타자)-최주환(1루수)-송성문(3루수)-김휘집(유격수)-김재현(포수)-김태진(우익수)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은 아리엘 후라도.
키움 주장 김혜성(왼쪽)이 15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스승의 날을 맞아 홍원기 감독(오른쪽)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 주장 김혜성(왼쪽)이 15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스승의 날을 맞아 홍원기 감독(오른쪽)에게 선물을 전달 후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