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0시31분 기준 풍산은 전일 대비 2100원(2.78%) 오른 7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7만8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풍산의 주력 사업부 중 구리나 구리 합금을 가공해 제품을 만드는 신동 부문이 실적에 기여했다. 1분기 별도 기준 신동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4만5600톤으로 신동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한 5383억원을 달성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