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콘텐츠를 창조할 수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밸류체인에서 AI반도체 다음 단계라고 할 수 있는 AI소프트웨어 대표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ETF로 SOL 미국AI반도체칩메이커 (10,465원 ▼105 -0.99%)에 이은 미국 AI 시리즈 두 번째 상품이다.
포트폴리오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롯해 AI 도우미인 코파일럿을 중심으로 독점적인 AI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챗 GPT 개발사 오픈AI의 최대 주주인 마이크로소프트(20.8%), AI 솔루션 전문으로 기업용 소프트웨어 글로벌 1위 기업인 세일즈포스(8.4%), 이미지와 영상편집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보유한 어도비(6.6%), 보안과 국방 분야에 AI를 접목한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4.5%) 등 15종목으로 이뤄져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AI 반도체 칩메이커 기업들이 설계 및 제조에 기반한 후방산업이라고 한다면 AI 소프트웨어는 AI 밸류체인 내에서 최전방에 해당하는 전 영역을 의미한다"며 "AI는 단발성이 아닌 장기 성장 테마로 꾸준히 주목해야 하므로 SOL AI ETF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