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배정남 /사진=유튜브 채널 '인생84' 캡처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배정남 술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인생84' 캡처
이에 기안84는 "배정남이 키가 작지만 옷을 잘 입을 수 있는, 남자들의 워너비 같은 존재여서 그런 것 같다. 그들을 위해 배정남이 168㎝ 정도가 되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인생84' 캡처
이어 "(그렇지만 키를) 속이긴 싫다. 내 키로만 봐줬으면 한다. 168㎝, 170㎝ 이러니까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는 180㎝로 알려진 기안84와 키를 쟀다. 실제로 기안84가 조금 더 컸고, 배정남은 "내가 신발에 굽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