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입시강사 '삽자루' 우형철씨. /사진=인스타그램
13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우씨는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발인은 오는 15일 오전 6시로 예정됐다. 사인은 유족 의견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우씨 제보로 수사기관이 나서면서 관련 업계 대표가 업무방해와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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