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세종공장 타운홀미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콜마홀딩스](https://thumb.mt.co.kr/06/2024/05/2024051310143824785_1.jpg/dims/optimize/)
1500명이 넘는 세종사업장 임직원 앞에 선 윤상현 부회장은 "세종공장에서 만드는 제품과 품질이 곧 글로벌 스탠다드이며 콜마인의 자부심은 여기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후 세종공장을 모델로 한 중국의 무석공장과 강소콜마 공장, 콜마비앤에이치 세종3공장 등이 지어졌다. 현재 미국 펜실베니아에 건립 중인 콜마USA 제2공장도 세종공장이 모델이 됐다.
물류팀에서 함께 근무하는 형제, 땅끝마을 해남 출신의 세종 적응기, 콜마와 함께 키우는 셋째 등 기쁨과 슬픔을 함께한 콜마인의 스토리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윤 부회장은 첫째와 둘째 출산시 1000만원, 셋째는 2000만원으로 출산장려금을 대폭 높이고 유급 육아휴직을 남녀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출산장려책을 깜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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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 부회장은 올해 초 콜마홀딩스에 콜마출산장려팀을 신설했으며 "출산장려책은 지금 이 순간부터 적용할 것"이라고 말해 직원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