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유리, 궁궐 같은 단독주택 공개…"혼자 살기엔 외로워"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2024.05.13 07:28
글자크기
/사진=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전원주택으로 이사한다.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전원주택으로 이사한다.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전원주택으로 이사한다.

서유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사할 내 새 집에 다녀왔다"며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엔 그가 이사하는 단독주택 전경이 담겼다. 으리으리한 외관에 복층 구조, 넓은 주차장과 마당까지 갖추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혼' 서유리, 궁궐 같은 단독주택 공개…"혼자 살기엔 외로워"
'이혼' 서유리, 궁궐 같은 단독주택 공개…"혼자 살기엔 외로워"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서유리는 "얼른 이사하고 싶다. 혼자 사는 건 외로울 것 같긴 하지만"이라고 밝혔다. 서유리의 이사 소식에 방송인 공서영은 "집들이! 오늘부터 대기조. 집 너무 예쁘다"며 축하했다. 다만 서유리는 "언니 깡시골이다"며 난색을 표했다.



서유리의 새집은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3월 방송에서 "용인에 전원주택을 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지만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서유리는 "최선을 다 해봤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인 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