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전 경기도 시흥시에서 개최된 메가MGC커피 3000호점인 오이도점 오픈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가MGC커피
메가MGC커피는 지난 9일 경기도 시흥시에 오이도점을 개관하고 3000호점 기념식을 진행했다. 메가MGC커피는 2015년 홍대점을 시작으로 2020년 1000호점, 2022년 2000호점 열었다. 이어 올해 5월에 3000호점을 돌파했다.
김대영 메가MGC커피 대표는 축사를 통해 "가맹점 3000호점 달성은 의미가 깊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과 소비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며 성장해 온 결과라고 자부하고 싶다"며 "이제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든' 메가MGC커피를 이용할 수 있게 됐고, 경쟁력 있는 신메뉴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는 브랜드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