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뉴스프레소] 엔비디아 $900 공방 "반드시 사라"

머니투데이 서혜린 MTN PD 2024.05.1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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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당신의 해외 계좌는 무탈했나요?

매일 아침 8시!!!



글로벌 증시 헤드라인 부터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 뉴스까지

출근길 당신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뉴욕 시황 정리) 이혜은, 전채린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제작) 조배성 머니투데이방송 PD

(총괄&검수) 김문희PD, 서혜린PD


9일 (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미국 고용시장이 냉각되는 신호가 감지되자, 금리 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났다. 3대지수가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다우지수는 7거래일째 랠리를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기술주를 제외한 전 업종이 올랐다. 엔비디아가 1.8% 하락한 점이 부담이었는데, 22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의 경계감이 짙어진 모습이다. 오늘 뉴스프레소에는 밤 사이 들려온 애플과 테슬라 소식부터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따른 주가 예상 시나리오까지 빠르게 훑고 싶다면?

- 뉴욕증시, 고용열기 둔화에 상승… 다우 7일째↑

-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3.1만건… 8개월만 최고

- 영국 기준금리 연 5.25%로 6차례 동결

- 엔비디아, $900 붕괴하며 1.8%↓… 사흘째 하락

- 아마존, 시총 $2조 육박…장중 첫 190달러대

- 테슬라, 中 인력 감축 규모 확대에 1.6%↓

- ARM, 가이던스 전망 실망에 2% 이상 하락

[출근길 뉴스프레소] 매일 오전 8시에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 이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 [월가워즈]를 통해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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