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9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회의실에서 열린 문화 디지털혁신 협의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5.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올해 예산을 가장 많이 배정된 분야는 K-컬처 산업으로 4686억원을 투입한다. 전통적인 장르와 매체를 파괴하는 상품과 서비스 기반 마련을 위한 문화산업 육성이 목표다. 주요 사업은 △디지털 기반 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신기술콘텐츠 융·복합 아카데미 운영,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 지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창·제작 활성화를 위한 도서관 지식정보자원 공유기반 구축, 한국어 말뭉치 구축, 문화데이터 광장 운영 △문화산업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세계적 가상공연 및 인공지능 기반 공연예술 안전 환경구축 기술연구 등이다.
디지털 적극 행정과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선 '인공지능(AI)-저작권 제도개선 워킹그룹' 운영, 자동화 기반 지능형 보안 관제 시스템 고도화, 문화 디지털 자산의 안전관리를 위한 정보보안 점검을 강화한다. 아울러 △효율적인 지능형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인공지능(AI)기반 외신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 기반 문화행정 효율화, 단순 반복 업무 자동화(RPA) 도입 확대 △문화 디지털혁신 추진 지원을 위한 문화디지털협의회와 디지털통합지원센터 운영, 디지털혁신 공모전과 토론회(포럼), 아카데미 운영 등도 추진한다.
(서울=뉴스1) =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9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회의실에서 열린 문화 디지털혁신 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5.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