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1분기 영업익 31억 현상유지

머니투데이 김성진 기자 2024.05.0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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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 1분기 영업익 31억 현상유지


삼화페인트가 1분기 연결 매출이 1404억원, 영업이익이 3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0.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0.1% 감소해 거의 차이가 없다.

삼화페인트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업황은 어려웠지만 △제품 다양화 △산업용 도료 강화로 매출을 방어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글로벌 원재료 수급이 안정돼 큰 변동이 없었다고 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올해 더 다양한 신규 사업과 제품으로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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