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가운데)이 직원들과 지자체 혁신평가 대통령 표창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안양시
시는 2017년부터 7년 연속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혁신 우수도시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는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혁신평가에서 시는 △기관장 혁신 리더십 △주민소통 정책화 성과 △민관협력 활성화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 △데이터 기반 업무 효율화 등 전 지표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혁신 추진전략으로 △기관장 혁신 비전 제시 △활력있는 조직문화 구현을 위한 안양혁신주니어보드 운영 △업무 우수 공무원에 대한 파격적인 성과보상 체계를 제시했다.
혁신 우수사례로는 △안양역 일원 유니버설디자인으로 누구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인공지능(AI) 영상분석 기술 활용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강화 △사물인터넷(IoT) 접목 고령자 스마트 음성인식 안심서비스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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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더 행복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2000여명의 공직자가 적극적으로 혁신 행정을 이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양시가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