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에서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워싱턴 특파원단 제공) /사진=뉴스1 /사진=(워싱턴=뉴스1)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와 중앙은행총재 및 감독기구수장 회의(Meeting of Governors and Heads of Supervision) 등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14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되는 '스위스중앙은행(SNB)-국제통화기금(IMF) 주최 고위급 컨퍼런스'에도 패널로 참여해 글로벌 금융안전망(Global Financial Safety Net) 등에 대해 토론한다. 컨퍼런스는 비공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