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 새로운 MTS 론칭 기념 랜덤박스 이벤트

머니투데이 박수현 기자 2024.05.0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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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이 새로운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정식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상상인증권상상인증권이 새로운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정식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상상인증권


상상인증권이 새로운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론칭을 기념해 해외 주식을 받을 수 있는 랜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상상인증권은 MTS 기능과 서비스를 강화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경험(UI·UX)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용자의 모바일 환경에 맞춰 속도와 안정성도 향상시켰다고 덧붙였다.



업계 최초로 별도 수수료 없이 간편하게 주식 매도금을 당일 인출할 수 있는 '매도 바로 받기', 기본 이자율 1.05%에 1.95%의 추가금리가 주어져 매일 3%의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자 바로 받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MTS에 접속해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또는 이자 바로 받기 버튼을 누르면 매일 이자가 지급된다. 받은 이자는 원금에 포함돼 일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최대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우량 AAA 등급 채권을 포함한 특수채, 국채, 금융채, 회사채 등 다양한 채권도 판매한다. 400여 채권 종목에 대해 매수 호가(BID) 제시하는 등 고객 중심 채권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는 랜덤박스 이벤트에서는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총 15개의 해외 우량주를 비롯해 상상인증권 해외주식팀이 추천하는 종목을 꽝부터 최대 10주까지 랜덤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상상인증권 MTS 내 이벤트 팝업 페이지에 이름과 휴대폰 번호 입력 후 정보제공 동의만 하면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매일 1회씩 참여할 수 있으며,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신규·기존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임태중 상상인증권 대표는 "새롭게 론칭한 MTS의 핵심 목표는 디지털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화된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더 나은 투자 환경을 제공하고 혜택을 강화한 디지털 금융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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