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이 새로운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정식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상상인증권
상상인증권은 MTS 기능과 서비스를 강화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경험(UI·UX)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용자의 모바일 환경에 맞춰 속도와 안정성도 향상시켰다고 덧붙였다.
MTS에 접속해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또는 이자 바로 받기 버튼을 누르면 매일 이자가 지급된다. 받은 이자는 원금에 포함돼 일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최대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이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는 랜덤박스 이벤트에서는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총 15개의 해외 우량주를 비롯해 상상인증권 해외주식팀이 추천하는 종목을 꽝부터 최대 10주까지 랜덤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상상인증권 MTS 내 이벤트 팝업 페이지에 이름과 휴대폰 번호 입력 후 정보제공 동의만 하면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매일 1회씩 참여할 수 있으며,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신규·기존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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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중 상상인증권 대표는 "새롭게 론칭한 MTS의 핵심 목표는 디지털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화된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더 나은 투자 환경을 제공하고 혜택을 강화한 디지털 금융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