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 명동에 런던 헤이마켓(Haymarket) 테마 매장 오픈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24.05.0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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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지스 스페이스H 헤이마켓 외관/사진=LF 헤지스 스페이스H 헤이마켓 외관/사진=LF


LF (15,040원 ▲120 +0.80%)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 H' 1층에 런던의 '헤이마켓'(Haymarket)' 거리를 테마로 한 컨셉스토어를 열었다.

명동에 위치한 헤지스의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 H'는 헤지스가 추구하는 브랜드 핵심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자 2018년 설립됐다. 지상 1층부터 루프탑까지 약 1200㎡의 규모로 패션부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헤지스 헤이마켓 컨셉스토어는 런던 감성의 빈티지 샵을 헤지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공간이다. 기존 헤지스 상품을 새롭게 업사이클링한 제품과 커스터마이징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방문 고객들의 브랜드 체험과 경험을 위한 다채로운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컨셉스토어 프로젝트를 주도한 헤지스 윤정희 사업부장은 "최근 해외 관광객들의 방문이 빠르게 증가하며 명동이 활기를 되찾은 시점인 만큼 K패션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 헤지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다채로운 경험과 함께 국내외 고객들에게 선보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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