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목표가 상향-키움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2024.05.0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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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KCC (307,000원 ▲30,000 +10.83%)에 대해 개선된 펀더멘털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33% 높은 40만0000원으로 상향한다고 7일 밝혔다.

정경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KCC 실적에 대해 "1분기 매출액 약 1조5900억원, 영업이익 1067억원으로 당사 영업이익 추정치 대비 30.9%, 시장 컨센서스 대비 39.1%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공시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1분기는 건자재와 도료부문 비수기"라며 "그러나 도료의 견조한 마진 지속 및 및 건자재부문 주 원재료인 PVC 약세 지속, 상대적으로 고마진의 해외 도료 매출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키움증권은 다양한 산업군에 사용되는 유기 실리콘 제품 특성상 매크로 경기에 따라 2024년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도 "그러나 1분기 실적에서 유기 실리콘 부문 수익성이 내부 효율화 작업 등에 따라 대폭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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