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8시 9분쯤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도로에서 20대 A씨가 술에 취한 상태로 BMW를 몰다가 정차해 있던 호텔 셔틀버스를 들이받았다. /사진=뉴스1(인천소방본부 제공)
6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공항경찰단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9분쯤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 앞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BMW를 몰다 정차해 있던 호텔 셔틀버스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