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와 삼성전자판매, 삼성전자로지텍, 삼성전자서비스는 최근 에어컨 판매 전 과정에서 고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기로 했다.
가장 먼저 판매 단계에서는 삼성스토어가 다양한 유형의 무풍에어컨을 설명해 주는 전문 매니저 제도를 운영한다. 전문 매니저는 1대 1 상담을 통해 고객의 사용 습관에 맞는 맞춤형 제품을 추천해 준다.
사후관리(A/S) 단계에서는 삼성전자서비스가 전문 서비스 엔지니어 외에도 기술강사, 사무직 등 가용 가능한 인력을 대상으로 에어컨 기술 역량 교육을 강화한다. 교육을 이수한 인력은 에어컨 서비스 신청이 가장 많은 6~8월에 투입되며, 지난해보다 20% 이상 많은 인력을 활용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여름을 맞이해 에어컨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하는 순간부터 수리·점검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까지 모든 과정에서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